제30대 회장 권영현

1958년 전남 광주 출생 동국대를 졸업했다. ROTC 20기 출신으로 전역 한 후 서울의 동아제약 그룹에 10여 년 근무하다 1992년 미국 이민을 하게됐다. 초기 2년간 한국계 무역회사에 다니며 세일즈 경험을 쌓은후 95년 브루클린 그래햄 에비뉴에 에 뷰티 서플라이를 오픈하면서 비지니스 를 시작했다. 리테일을 점차로 확정하면서 브루클린, 맨하튼, 퀸즈 등에 소매점 10개 정도로 불려나갔다. 소매상으로 볼륨을 키우다 보니 상품 구매가 늘어 나면서 도매상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뉴욕일원의 부티 서플라이 가운데 화핵약품 분야를 취급하는 최초의 한인 도매상으로 샴푸, 헤어 컨디셔너 등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관계되는 모든 미용 용품 2만여 종류를 취급하고 있다. 한때 도매와 소매를 비슷한 비율로 병행했으나 리테일 업자들의 반발을 우려해 소매를 대폭 정리하고 도매 쪽에 힘을 싫었다. 권 회장이 뉴욕한인경제인협회에 발을 들여놓은 동기는 도매상가 건립과 무관치 않다. 퀸즈 저메이커에서 JC Youngb이란 상호로 뷰티 서플라이 도매를 시작하던 2005년 당시, 임필재 경제인협회장이 도매단지 조성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 부분에 관심이 많았던 권회장이 기회라고 판단해 회원으로 입회했던 것. 11년째 계속하고 있는 뷰티 서플라이 도매업체 JC Young 을 통해 자체 브랜드를 생산하는게 그의 또 다른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