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회장 이영규

1941년 일본 동경 출생으로 해방후 귀국, 건국대 정외과 졸업, 1971년 도미, 퀸즈에서 델리, 카드샵 등을 운영하다 79년 브로드웨이 27가 6층 건물 을 매입하면서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81년부터 자신의 빌딩에서 토이, 잡화, 선글라스, 가방 등을 취급했다. 1999년부터 은퇴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 2016 10월 20 코리아웨이 명명 2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32가 브로드웨이 초입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상징하는 조형물 설치 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를 위해 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선정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뉴욕시 정부 당국과 협의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힌 상태에 있다. 경협 회장 외에 뉴욕지구 대학동문총합협회 창설멤버로 초대 회장을 지낸 뒤 뉴욕한인회 이사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본부 상임위원을 역임했으며 뉴욕에 미래전략재단을 설립, 회장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