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1988년 4월 1일 - 89년 3월 31일
제11대 윤호헌 회장
윤호현 제11대 회장은...
1932년 서울 출생 토박이인 윤 회장은 한국전쟁 중 미 121 야전병원 에 채용되어 장교클럽 바텐더로 일하며 고생하지 않고 전쟁시기를 보낼수 있었다.
그때 익힌 바텐더 기술로 동국대를 다닐수 있었고 이후로 워커힐 미군클럽 에서 일하면서 한국을 방문한 존슨 대통령과 흑인가수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 볼수 있었다. 특희 존 대통령 이 내외신 기자들과 회견할 때 갑자기 불이 꺼지자 경호원들이 대통령을 덮치며 모습이 경이로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뉴욕에 이민해서도 바텐더 특기 때문에큰 고생 하지 않으며 모은 자본으로 1979년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YP 트레이딩 상호로 29가 브로드 웨이(19w) 에서 악세사리 주얼리를 취급했다. 현지 도메스틱 제품과 함께 중국 수입품을 취급했다. 회원들로부터 원로 대접을 받으며 상가 이전 준비위원장, 은행 설립 준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개인 비지니스도 잘 됐고, 현재는 유복한 은퇴생활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