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뉴욕서 바이오산업 투자설명회 개최
전라북도가 세계 금융의 중심지 뉴욕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서의 비전을 제시했다.
전라북도는 6월 16일(현지시각) 오후 2시 30분부터 맨해튼 1 PENN 컨퍼런스룸에서 ‘전라북도 바이오기업 투자 세미나’를 열고, 미국 내 바이오·금융 등 주요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의 미국 출장 일정 중 하나로 마련됐으며, 전북도의 바이오산업과 유망 기업을 소개하고, 미국 내 투자유치 확대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전라북도에서는 김관영 도지사와 조광희 기업유치과장이, 뉴욕한인경제인협회에서는 이창무 회장과 김성수 이사를 비롯해 장민숙 이사, 마틴 황 이사, 송미숙 이사, 김효정 이사, 임마철 이사, 샘 황 부이사장이 참석해 양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BIO USA 참석과 함께 블룸버그, 씨티은행, 뉴욕시 경제개발공사 등 글로벌 민간·공공기관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전라북도의 투자환경을 설명하며 협력을 제안했다. 특히 씨티은행 고위 관계자가 투자세미나에 직접 참석해 전북의 새만금 프로젝트와 전략산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세미나에는 25개 금융사 및 투자사를 포함한 바이오·IT 등 미국의 유망 신산업 관련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전라북도의 친환경 정책 및 미래산업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일부 기업은 전북과 새만금 현장 방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김관영 지사와 뉴욕 지역 주요 기업인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으며, 전라북도의 기업지원 정책과 투자 인센티브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응답이 오갔다. 또한 설명회 전후에는 네트워킹 티타임을 통해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전·현직 회장단과 한인 투자자들이 참여해 현지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김 지사는 “전북은 아시아의 중심이 될 새만금을 통해 탄소중립, 스마트 물류, 재생에너지 등 미래산업의 테스트베드가 될 준비를 마쳤다”며, “글로벌 투자자 여러분의 과감한 투자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자치도는 글로벌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행정적 지원, 정주 여건을 균형 있게 갖춘 최적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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